한약먹고 뱃속에있던 나쁜것들이
한꺼번에 빠져나가는 느낌을 받았어요!!
               이명 치료 후기

모 대학병원에서 뇌하수체호르몬 수치가 높아서 고프로락틸혈증 진단을 받고 임신도 불가할거라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을 들었으나 40세에 기적적으로 건강한 아들을 순산하였고, CT검사를 아무리해도 뇌에 종양은 찾아볼 수 없었으나 여전히 뇌하수체 호르몬 수치는 정상보다 높아 양약을 복용하며 불안하게 살아가던 저는 결국 대학병원에서 처방해준 양약을 먹고 이명까지 발생해 더 이상 양방병원을 믿을 수 없어 근본치료를 위해 김선호한의원을 찾았습니다.
자기 전에 누우면 윙~~소리가 나서 잠을 설치기 일쑤였고, 이비인후과를 가 봐도 귀에 이상은 없다고 하여 더 답답한 마음에 혹시 한방으로는 치료가 가능할까싶어 반신반의로 내원하였는데 원장님 진료받으면서 강한 신뢰감이 생겨 녹용 처방받고 내원치료도 일주일에 3번씩 꼬박꼬박 받았습니다.
처음엔 이명치료나 받겠다는 생각이었는데, 내원치료 3번 만에 이명은 거의 없어지다시피 하였고, 잠도 너무 잘 오는 겁니다. 너무 빠른 시간에 좋아져서 기분이 좋았고 단순하게 “내가 한약이 잘 받는건가?” 라는 생각을 했는데, 이게 웬걸~~
정기검진으로 대학병원에 내원했는데 담당의사가 고프로락틸 수치가 “어! 이렇게나 떨어졌어?”라며 놀라워하는 겁니다. 저도 사실 믿어지지가 않았어요. 그냥 낮아진 정도가 아니라 거의 정상수치까지 떨어졌거든요. 그동안 뇌에 종양은 없었지만 수치가 높게나오니 종양이 어딘가에 숨어 있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에 심리적으로 위축되어있었고 늘 그 생각 때문에 걱정을 달고 스트레스 받으며 살아왔었는데 정말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이었습니다.
김선호한의원 다니면서 비용은 조금 부담은 되었지만 녹용이 잘 맞는 건지 한약 먹고 평소 대변을 시원하게 못 보던 제가 매일 같은 시간에 하루 1번씩 화장실을 가게 되었고, 대변을 볼 때 느낌은 몸 속에 있던 나쁜 것들이 한번에 쑥~ 내려가는 느낌을 받아서 기분이 참 편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비염도 좋아지고 체중도 감소되어서 저는 치료받고 모든 게 좋아져서 대만족하였답니다.
사상체질에 따라 처방을 받아서 한약을 먹는 게 이렇게 다른건가 신기하고 먹자마자 반응이 일어나는 것도 놀라웠습니다.
덕분에 저희 친정어머니와 남편까지 가족 전부 한약을 지어 먹였는데 저희 엄마도 한약 먹고 눈도 맑아지고 두통도 없어져서 “돈 있으면 매일 먹고 싶다”고 하시더군요^^
저희 가족의 건강을 다시 찾아주신 김선호원장님 감사합니다. 남은 치료도 열심히 받아 치료한 보람을 느끼시게 보답해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