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OO 님 (남, 60대)
○ 진단명 : 불안정형 협심증
○ 증상 및 발병시기 : 2012년 12월경 심한 스트레스 사건 이후 발생한 숨참과 가슴의 통증으로 서울삼성병원에서 검사 결과 불안정형 협심증 진단을 받고 수술 권유를 받은 상태로 내원.
○ 한의원 치료기간 : 2013년 11월 28일 ~ 2014년 현재
○ 치료과정 : 한방 체지방검사, 양도락 검사, 수양명 경락기능검사, X선 의뢰.
○ 치료내용 : Soul Network 태음인 체질맞춤치료, 한약, 약침, 추나치료(전신, TMJ), C2 추나를 통한 청혈요법, 기순환요법.

12/26 숨참 하루에 1~2번정도 1시간->30분으로 감소. 강도도 치료전보다 절반이상 좋아진것 같다. 오전/오후에 1번씩 증상이 나타나고 있다.

12/03 증상은 비슷하다. 얕은 호흡에 흥분된 느낌이 든다. 변비가 있었는데 탕약 복용하면서 변비가 많이 좋아졌다.

내원 16회째(01/02)
증상은 오전은 비슷하게 유지되는데 저녁에는 감소하여 미세하게 나타난다. 뒷산 올라도 몸이 가볍더라..

내원 첫날(11-28)
가슴갑갑하며, 바늘로 콕콕 찌르
는 느낌. 갑갑한 느낌과 함께 두
근거림도 동반되기도 한다. 공복
에  자주 나타나며, 1시간정도 지속된다. 현재 양약복용 안함.

14일 매선 치료 후(12/17)
숨참은 약간 줄어든 상태로 비
슷한데, 지난주에 비해서 통증이
줄어들었다. 17일에 60->45 19일에는 45->30으로 감소함.

○ 치료평가 : 평소 고지혈증이 있었으며 스트레스가 심한 오랜 직장생활이 지속된 상황에서 2012년 발생한 심한 스트레스 상황에서 나타난 가슴의 통증과 숨참으로 인해 서울 삼성병원에서 수술을 권유 받은 상태에서 내원하신 환자임. 협심증의 경우 인체의 구조가 무너지고 심리적인 불안정으로 인해 심장이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게 되어 기능이 떨어진 것으로, 수술이나 시술을 하지 않더라도 추나 치료와 체질 치료만으로도 부작용 없이 심장기능 회복을 이룬 사례.